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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진료비 증가율 한방병원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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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KIMAworld 작성일17-08-27 13:14 조회135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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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이후 한방병원, 한의원 등에서 한방 치료를 받는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한방병원의 자동차보험진료비는 1667억 원으로 전년(1101억 원)에 비해 절반 이상(51.4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같은 기간 한의원에서 청구한 자동차보험 진료비도 약 2479억 원에서 약 2968억 원으로 약 19.72% 늘어났다.

 

한방 의료기관의 자동차보험 진료비가 급증한데 비해 상급종합병원 등 다른 의료기관의 진료비 증감은 별다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전년에 비해 1.12% 오른 약 2141억 원의 자동차보험 진료비가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종합병원은 2%, 병원은 1.21%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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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만 놓고 보면 한방 의료기관에서의 자동차보험 진료비 증가는 확연하다. 지난해 지역 내 자동차보험 진료비 청구건수는 총 622173건인데 이중 한방병원과 한의원의 청구건수는 각각 103852, 207699건이다. 상급종합병원(8321), 종합병원(43910), 병원(31877)에서의 청구건수를 모두 합친 것보다 높은 수준이다.

 

지역 의료계는 자동차보험 진료비로 한방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정금용 대전시한의사회장은 "자동차 사고 후 골절 등 부상이 심한 환자들은 응급실이 있는 큰 병원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반면 통원치료 위주일 경우에는 한방 치료를 받는 환자 비율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침 치료나 추나 요법은 물론 3주 정도 복용할 수 있는 한약에 대해서도 보험적용이 되면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자동차보험의 한방치료 적용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방 외 의료기관들의 자동차 사고 환자 기피현상도 보험 가입자의 한방 치료 선호현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지역 의료계 관계자는 "타박상 등 가벼운 부상만으로 입원하는 자동차 사고 환자들은 외출 등으로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아 관리가 어렵다""간혹 보험사의 실사에 적발돼 병원이 불이익을 받는 경우도 있어 자동차 사고 환자를 받지 않는 곳도 많다"고 밝혔다.

 

 

출처 : 대전일보 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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